YTN Star 조현주, 반서연 기자가 사무실을 박차고 밖으로 나왔습니다. 영화계, 방송계의 화제의 인물은 물론 화제의 장소에 두 기자가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, 체험해보고 싶은 바람으로 말입니다. 처음으로 만난 인물은 바로 영화 '신과함께-인과 연'으로 돌아온 김용화 감독입니다. 그가 직접 설립한 덱스터 스튜디오는 어떤 모습일까요? 그리고 과연 김용화 감독을 만났을까요? [편집자주] <br /> <br />무려 1441만 관객. 지난해 개봉한 영화 '신과함께-죄와 벌'을 본 관객 수다.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. 지난 1일 개봉한 2편인 '신과함께-인과 연'의 기세 역시 심상치 않다. <br /> <br />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 124만 633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. 118만 3516명을 모았던 '쥬라기 월드: 폴른 킹덤'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했다. <br /> <br />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한 뒤 만난 김용화 감독은 "이것이 현실이 되어버리니까 '만족한다'라는 느낌은 당연히 있는데 되게 많은 부담이 된다. '더 열심히 만들걸' '준비할걸'이라는 생각이 든다"면서도 "기록을 세웠다는 것에서는 흥분되고 감사하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이어 예비 관객들에게 "무더운 날씨에 '신과함께2'를 극장에서 시원하게 관람해 달라"고 한 뒤 "1부하고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. 극장을 나갈 때 잔잔한 위로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다"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실제 '신과함께-인과 연'은 개봉 이틀째인 지난 2일에도 100만 명이 관객을 모으며 극장가를 장악했다. <br /> <br />작품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,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. <br /> <br />저승 삼차사의 천 년간 이어져 온 인과 연이 공개되며 보다 깊어진 드라마와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. <br /> <br />덱스터 스튜디오의 이모저모와 조반이 간다는 YTN Star 페이스북(https://www.facebook.com/ytnstar24), 유튜브, 네이버TV로 볼 수 있다. <br /> <br />YTN Star 조현주 기자(jhjdhe@ytnplus.co.kr) 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8031000394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